국군간호사관학교

동아리활동

위 닝 (winning)

위 닝 (winning)

위닝은 교내 최초로 만들어진 봉사동아리로써 생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며, 4개의 학년이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동아리다. 한 달에 한번 시각장애인 생활시설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남는 것으로 다른 이들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앞이 보이지 않는 그들을 통해 무한한 사랑과 큰 마음을 얻는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위닝은 지속적인 생도들의 관심과 무한한 아이디어를 통해 앞으로도 더 큰 사랑을 실천하며, 또 하나의 우리 가족들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들과 함께 손잡고, 마음의 눈으로 함께 걷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노력하는 ‘위닝’이 되겠습니다.”

다례반

다례반

생도생활 속의 한국의 멋과 풍류를 찾자고 한다면 다례반의 문을 노크해 보자. 다례반은 차와 차문화에 관심을 갖는 생도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로 한 달에 두 번 주말을 이용하여 차생활을 배우고 있다. 맛과 멋을 중요시 하는 한국의 차문화에 걸맞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차 마시는 법과 함께 여성으로서의 우리나라 예절을 몸소 익히며 사관생도로서의 고귀한 정신을 기르고 있다. 활동으로는 차 예절, 다건·다식·다기 만들기, 다구 익히기 등이 있고 화전놀이를 통해 선조들의 멋스러운 생활을 즐기기도 한다. 봄에는 한국차문화협회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의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다.

수영/볼링

수영/볼링

수영과 볼링을 통해 일주일의 피로를 한방에 날리고 생도들이 즐겁게 체육활동을 하면서 체력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금요일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희망 생도에 한하여 자운대 추목수영장과 추목 볼링장을 이용하게 된다. 바쁜 생도생활 속에서 여유와 활력을 갖게 되는 유익한 활동이다.

서대문 형무소 봉사활동

서대문 형무소 봉사활동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은 정부수립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우리 민족의 근,현대사와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배울 수 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서 서대문 독립공원 내에 있다. 이곳은 역사체험을 원하는 가족 및 외국인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우리의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자 생도들은 매년 하계, 동계 휴가때 마다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관람객을 상대로 일제강점기부터 광복에 이르기까지의 지난 역사에 대해 자세하고 쉽게 설명함으로써 독립운동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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